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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가격 하락
    아파트 가격 하락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하락

     

    전세 가격이 아파트 매매 가격보다 더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과 상승폭이 컸었던 지역의 하락폭은 더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세종, 대구, 인천, 경기, 서울 등 지역에서는 1% 이상의 하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국 부동산원이 12월 2주차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경과 매매는 0.64% 전세는 0.83% 하락하였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전주 대비 낙폭이 커지며 추락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세종 -1.22%, 대구 -0.87%, 인천 -1.04%, 경기 -0.81%, 서울 -0.65%, 대전 -0.62%, 울산 -0.52% 등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송파, 마포 대단지 아파트들은 2년 전과 비교해 전세값이 4억~5억 원가량 내린 곳도 있습니다. 

    전세가격의 하락은 매매 가격의 하락 압력을 더 키울 전망입니다. 

    특히 2008년 통계 작성 후 주간 최대 낙폭이고 금융위기가 발생하였을 때 보다 더 시장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고 있다는 전망입니다. 

     

    전국 아파트 주간 가격 하락
    전국 아파트 주간 가격 하락

     

    수도권 중에서는 인천 연수구가 -1.31%, 남동구가 -1.25% , 부평구 -1.05% 하락하였고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지역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경기는 광명시 -1.67%, 의왕시 -1.37%, 과천시 -1.32%, 김포시 -1.21% 위주로 하락하였습니다.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 수성구 -1.18% , 달서구 -1.03%, 대전 유성구 -1.01%, 세종 -1.22 등으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전세가격 하락의 원인

     

    신규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은 매물의 여파로 매물 정체 심화되고 신규 아파트 분양 대단지 밀집지역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지속 하락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인플레도 인한 미금리 인상에 따른 한국의 금리 인상이 결정적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금리 인상은 월세나 반전세를 가속화시키게 하여 결국 전세와 매매의 거래가 줄어들게 된 상황입니다. 

    특히 2020년 시행된 임대차보호법은 전셋값을 비정상적으로 오르게 만든 주범이기도 하지만 하락 시기에는 갱신권 사용한 임차인이 오히려 더 낫은 전세로 이동하기 위해 임차기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세금 반환 요청을 임대인에게 하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임대인은 젠세금 반환 자금을 만들기 위해 더 낫은 매매가와 전세가로 집을 내놓다 보니 하락의 속도는 더 가파르게 내려가게 만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빠른 대책을 내놓아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도록 조치를 하여야 겠습니다. 

    극한의 공포가 가격의 바닥임을 인지하고 뇌동매매를 최대한 자제하는것도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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