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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우먼" 상영정보와 배우 갤 가돗
영화의 장르는 슈퍼히어로, 액션입니다. 감독은 2004년 영화 "몬스터"를 감독하였던 패티 젠킨스입니다. 여자 감독으로 여주인공 원더우먼의 묘사를 섬세하게 그려 낸 듯합니다. 주요 출연진은 다이애나/원더우먼(배우 갤 가돗), 스티브 트레버(배우 크리스 파인), 패트릭(배우 데이빗 듈리스), 에리히 루덴도르프(배우 대니 휴스턴), 마루/닥터 포이즌(배우 엘레나 아나야), 히폴리타 여왕(배우 코니 닐슨), 안티오페(배우 로빈 라이트) 등입니다. 영화는 한국에 2017년 5월 31일 개봉하였는데 상영시간은 141분, 상영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영화에 투입된 제작비는 1억 4900만 달러이며 마케팅비는 1억 5800만 달러를 투입하였습니다. 총수입은 8억 2180만 달러로 엄청난 흥행을 하였습니다. 주인공 배우 갤 가돗은 이스라엘 배우로서 2007년부터 배우를 시작하였고 이스라엘 TV에서 드라마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지젤 역, 영화 "나잇 &데이"에서 나오미 역, "이웃집 스파이"에서 나탈리 역 등 이전부터 많은 영화에서 인기를 받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영화 원더우먼을 통해서 인생 캐릭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토바이를 즐기고 스포츠도 좋아하는 등 만능 스포츠 우먼입니다. 원더우먼의 첫 출연료는 30만 달러였지만 이후 원더우먼 1984에서 1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게 됩니다. 여성 히어로 중에서는 탑티어급의 능력을 가진 원더우먼은 일부 액션씬은 허술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뒤로 갈수록 액션과 CG들이 더 흥미를 끌게 됩니다.
영화의 줄거리
아마존 여전사들이 모여서 사는 나라인 데미스키라 왕국 공주 다이애나(원더우먼)는 어려서부터 왕국의 모든 전사들을 능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훈련을 하고 있던 중 동료와의 전투훈련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숨겨진 힘이 나타나게 되어 혼란을 겪게 됩니다. 그러던 중 스티브가 비행기를 몰고 추격당하게 되며 아마존 섬의 바다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이를 목격한 다이애나는 바닷속에서 트레버를 구하게 되는데 처음 보는 남자의 존재에 대하여 신기해하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때 추격해 오던 독일군이 섬으로 들어온 것을 보게 됩니다. 아마존의 전사들은 즉시 출동하여 전투태세에 돌입하게 되고 섬에 들어온 독일군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투 중 스승 안티오페와 동료 전사들을 잃은 다이애나는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트레버를 통하여 외부의 상황을 듣게 됩니다. 외부에는 큰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다이애나는 이 전쟁을 멈추게 하겠다는 생각에 원더우먼의 아마존 고대 무기들을 챙겨 트레버와 함께 섬을 떠나게 됩니다. 1차 대전 중에 평화 협정을 체결하여 전쟁을 끝내려고 하는 것에 대하여 스티브는 전쟁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정보를 본국에 전달하게 됩니다. 닥터 포이즌과 독일 장군 루덴도르프는 독가스 살포하여 전쟁을 끝내려고 하는 것을 방해하고 더 깊은 전쟁의 늪으로 몰아세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스티브와 다이애나는 닥터 포이즌과 루덴도르프 장군을 몰아내고 전쟁을 끝내게 하려고 하는데 전쟁의 신 아레스가 정체를 드러 내게 됩니다. 그는 바로 스티브를 지원해주었던 패트릭 모건 경이였습니다. 아레스와 전투에서 다이애나는 본인의 정체성에 대하여 알게 되고 인간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위하여 아레스를 물리 치게 됩니다.
영화의 평가와 쿠키 정보
영화 원더우먼은 현재까지도 가장 평가가 좋은 여성 히어로 영화입니다. 히어로와의 러브스토리를 가진 영화는 드물어었고 또 다이애나가 평범한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 등 인간적임 면모가 많이 비쳐 있습니다. 처음 등장한 다이애나의 허당미 또한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입니다. 칼을 들고 건물에 들어가거나 남자를 처음 본 순간의 모습 등 너무나 인간적임 모습이었습니다. 슬로 모션을 적절히 활용한 액션씬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그리고 다양한 아마존의 고대 무기들을 잘 부각했다는 호평이 있습니다. 영화 촬영 당시 갤 가돗은 임신 상태였다고 하니 놀라웠습니다. 영화에는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DC 세계관을 구성하는데 아직 쿠키에 대한 큰 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