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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검승부 도경수 이세희 하준
    진검승부 도경수 이세희 하준

     

    드라마 방영 정보와 도경수, 이세희 배우 정보 

    드라마는 2022년 10월 5일 ~11월 10일까지 방영되며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사는 블라드스튜디오고 방영은 KBS에서 방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10회까지 방영되었고 금주에 마지막 방영이 될 예정입니다. 연출은 김성호 연출이며 출연 배우는 도경수, 이세희, 하준의 신인급 배우들과 김상호, 이시언, 김태우 등 중량급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도경수의 군대 전역 이후 처음 복귀하는 드라마이고 권선징악이라는 영화의 모티브처럼 빠른 전개로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을 맡은 도경수는 군대라는 긴 공백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주인공인 이세희는 역시 검사의 역할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 주고 있고 회차가 갈수록 캐릭터에 맞는 연기가 괜찮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도 더 기대가 되는 커플 주인공들입니다. 최근에 검사, 변호사와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진정은 오래전에 영화 "공공의 적" 2편에서 보았던 강철중(설경구) 검사를 생각나게 합니다. 아니 강철중보다 더 꼴통 같은 검사입니다만 정의로움 만큼은 둘 다 견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 

    진정(배우 도경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3부의 꼴통 검사입니다. 슈트를 걸치지 않고 검사 같지 않은 복장의 외모 와는 달리  쾌활하고 능글맞은 캐릭터입니다. 검사라곤 생각할 수조차 없는 행동으로 검찰청의 생태계 교란종, 혹은 이단아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가 가진 정의감만큼은 진짜 검사의 마음 가짐입니다. 강한 자에게나 악한자에게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불의를 보면 상관이 말려도 끝을 보는 진정한 검사입니다. 신아라(배우 이세희)는 진정검사의 선임 검사입니다. 깔끔한 일 처리로 김태호 지검장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검사입니다. 진정 검사의 꼴통 행동에 강압적으로 대하지만 진정 검사와 마찬가지로 불의에는 참지 못하는 검사로서 진정이 위험에 빠지거나 어려움에 쳐했을 때 가리지 않고 도와주는 인정이 있는 검사입니다. 신입검사 시절부터 부장검사였던 김태호를 모시고 있었으며 이태호 부장검사의 업무 처리와 바른 가짐 행동을 보면서 그를 따르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오도환(배우 하준)는 사법고시를 패스한 엘리트 검사입니다 자신의 가정사에 대한 비애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위로 올라가려고 노력합니다. 성공과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그는 결국 잘못된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박재경(배우 김상호)는 검찰청 민원봉사실장으로 어떤 사연으로 이곳에 발령이 나서 자신을 낮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정의 아버지와 어릴 때부터 인연이 있었던 인물로 향후 사건 해결의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고중도(배우 이시언) 는 그럭저럭 능력이 있는 해커이며 진정에게 약점을 잡혀 진정을 도와주는 인물입니다. 백은지(배우 주보영)은 백곰파 조직 회장의 외동딸로 시크, 진정을 좋아하고 진정이 어떤 위험에 있더라도 도움을 주려고 출동을 합니다. 랩터가위를 들고 싸운다 하여 그녀에게 붙은 별명이 봉천동 벨로시랩터입니다. 이철기(배우 연준석)는 검사실 수사관으로 정의롭고 충성스러운 수사관입니다. 항상 진지하고 어릴 때부터 진정을 따라다니며 충성하는 인물입니다. 김태호(배우 김태우)는 카리스마와 정의감을 가진 검사들의 로망이였으나 그에게는 숨겨진 이면이 있습니다. 서현규(배우 김창완)는 법무법인 '강산' 대표로 드라마의 빌런입니다. 동네 아저씨 같은 인물같지만 그는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서지한(배우 유환)은 서현규의 아들로 로펌 강산의 후계자입니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작은 빌런의 역할입니다. 

     

    드라마 줄거리 

    검찰청 대표 꼴통 진정에게 택배원 살인사건이 배당되는데 그 사건을 수사하던 진정은 택배원이 살인 사건 범인을 아니라는 단서를 알게 됩니다. 사건의 전말을 파 해쳐 피해자와 검찰의 지검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진정은 지검장을 만나러 가는데 지검장은 건물에서 투신을 하게 됩니다. 지검장이 자살로 결정지으려는 김태호 부장검사를 수상히 여기며 또 사건을 더 깊숙하게 파 헤쳐 나가게 됩니다. 결국 법무법인 강산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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