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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짜리변호사 남궁민 김지은 박진우
    천원짜리변호사 남궁민 김지은 박진우

    천원짜리변호사 유쾌한 천지훈 변호사 유쾌한 남궁민 연기자

    천지훈 변호사는 천 원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변론해주는 변호사입니다. 법으로 해결하기 힘든 사건들을 법과 도덕적 양심 그리고 약간의 편법을 이용해서 법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천지훈 변호사는 오랜만에 재미있고 보고 있는 법정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특히 극 중에 천지훈 변호사는 오버스럽기도 하고 미친듯한 익살스러운 연기는 보는 사람들을 유쾌하고 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2016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2017년 반영되었던 남궁민이 주연하였던 드라마 "김과장"을 섞어놓은 듯한 재미와 익살스러움이 묻어나 있습니다. 남궁민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유쾌하고 익살스러움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마다 등장하는 날 선 카리스마가 이 드라마에서 잘 표현해져 있습니다. 같이 등장하는 남궁민, 김지은, 박진우와의 케미 또한  환상적으로 잘 맞습니다. 백마리 역을 맡은 김지은의 역할도 드라마에서 너무 매력 있게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회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시청율이 올라가고 있는 이 드라마는 현재가지 10회가 방영되었고 이제 남은 12회까지 딱 2회가 남아 있습니다. 천지훈의 통쾌한 복수가 이루어 질지 남은 2회가 기대가 됩니다.  남궁민은 2020년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연기대상(SBS)을 수상하였고 2021년 "검은태양"으로 연기대상(MBC)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드라마로 2022년도 연기대상도 수상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주요 설명 

    천지훈 역을 맡은 남궁민은 엘리트 검사 출신으로 부자와 조폭들에게는 엄청난 수임료를 받지만 어려운 사람에게는1000원의 수임료로 무료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주위의 사람들을 도와줍니다. 검사 시절부터 불의를 보고는 못 참는 강직한 성품을 지닌 인물입니다. 백마리 역으로 출연한 김지은은 로펌 백현무 회장의 손녀로 변호사 시보를 마치기 위하여 천지훈 변호사 밑에서 일하게 되는데 천지훈의 과거와 성품을 알게 되면서 천지훈을 닮아 가게 됩니다. 백마리의 오버스러운 얼굴 표정과 극 중의 모습은 볼수록 애착이 가게 됩니다. 사무장의 역을 맡은 박진우는 천지훈 변호사의 도움을 받았던 인물로 세탁소를 운영하며 천지훈 변호사를 옆에도 도웁니다. 최대훈은 서민혁의 역을 맡았으며 금수저 출신의 검사로 백마리를 좋아하는 역으로 출연합니다. 조금 팔불출이지만 천지훈과는 과거부터 인연이 있는 인물입니다. 백현무 역을 맡은 이덕화는 법무법인 백의 회장으로 출연합니다. 아직 빌런 일지 아닐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남은 2회에서 밝혀질 것 같습니다. 

     

    드라마 관련 정보와 비하인드컷 정보 

    현재방영중인 미니시리즈 중 전체 1위를 하고 있고 OTT통합 콘텐츠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드라마 슈룹에 밀릴 수도 있긴 하겠지만 종영까지는 인기가 끝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도 남궁민, 김지은, 박진우의 케미는 화기애애하고 티키타카의 장난기가 그치질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촬영에 들어가면 누구보다 집중하면서 연기한다고 하니 쉽게 인기가 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14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12부작으로 종영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어놓은 이야기를 단 2회 만에 마무리하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혹시 시즌2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영어 제목이 One Dollar Lawyer 입니다. 최근 환율이 많이 뛰었는데 0.7 Dollar 가 맞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게 이야기도 있습니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남궁민과 김지은은 이전 드라마 "검은태양", "에게인 마이 라이프" 에서 같이 작품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김지은은 기존 드라마에서는 신인급의 연기자였으나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메인 여 주인공으로서 출연을 하게 된 작품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이번 드라마는 여기서 마치며 다음에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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