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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콜 강하늘 하지원
    커튼콜 강하늘 하지원

    커튼콜의 의미와 드라마 방영 정보

    커튼콜의 뜻은 공연이 끝난 후 출연질들이 관객의 박수에 답하여 다시 무대에 나와 인사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공연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나를 알게 해 주는 잣대입니다. 인생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신 분이 막 뒤에 서가 아니고 막 앞에서 다시 한번 인사를 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기회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2022.10.31일 부터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하는 커튼콜은 총 16부작으로 방영됩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등이며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 스트리밍을 제공합니다. 
    하지원은 드라마 초콜릿 이후 2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강하늘은 얼마 전에 종영한 인사이더에서 가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 주였었는데 이후 바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고두심은 자금순 역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함경도에서 1930년대 태어났으며 광복을 맞이하고 6.25 전쟁을 겪으며 격동의 한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 인물입니다. 전쟁의 공포와 죽음을 피해 월남하면서 남편, 아이와 이별하고 언젠가는 만나게 될 두 사람을 기다리며 "낙원"호텔 설립하고 키워 나갔습니다. 3개월의 시한부 삶이 남은 자금순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시 본 손자 리문성을 마지막으로 보는 게 소원입니다. 유재헌 역에 강하늘이 연기를 하게 됩니다. 유재헌은 배달, 역할대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극단 배우의 꿈을 키우는 자신감이 넘치는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소유한 인물입니다. 지방 극단의 연극배우로 다양한 역할을 하며 단련한 내공을 가진 인물입니다. 북한 군인 역할을 하면서 정상철의 눈에 띄어서 정상철로부터 자금순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 연기를 하라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하지원은 박세연의 역을 맡아서 하게 됩니다. 호텔 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으로 낙원을 관리하는 실질적인 주인입니다. 학교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호텔에 대하여 모르는 게 없는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관리자입니다. 뛰어난 업무능력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지만 남자와의 잘못된 관계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정상철 역에는 성동일이 맡게 되었으며 자금순의 오른팔 역으로 자금순의 수행비처럼 아직까지도 옆에서 보필합니다. 유재헌을 자금순의 손자로서 연기를 하게끔 한 인물입니다.  서윤희 역에는 정지소이며 무명 연극배우지만 엘리트 집안의 딸로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극단 단원들과 생활하고 있는 천재과 인물이지만 그 비밀을 숨기고 있습니다. 리문성 역에는 노상현이 출하고 있으며 북한 출신의 밀수꾼으로 조직들과의 마찰 이후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자금순을 찾아와서 혼돈의 시나리오를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박세준(지승현 분)은 호텔 낙원의 대주주이자 첫째 손자로 냉철한 엘리트로서 현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박세규(최대훈 분)는 둘째 손자로 형제들과는 반목을 피하며 욜로 인생을 즐기는 인물입니다. 현지원(황우슬혜 분)은 박세준의 아내이며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조금의 허당끼가 있는 인물로 출연합니다. 배동제 (권상우 분)은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입니다. 박세연과는 전 결혼 상대자였으나 지금은 박세연에서 홀대를 당하고 있는 인물로 혼자 박세연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드라마 줄거리

    자금순은 6.25 전쟁 피난 시 남편과 아들은 북한에 두고 홀로 부산으로 피난을 와서 힘들게 사업을 하며 지금의 호텔 체인 "낙원"을 세우게 됩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시 아들과 손자를 만나게 되지만 20년이 지난 후 결국 자금순은 3개월 시한부 삶을 통보 받게 됩니다. 북한에 두고 온 손자를 보고 싶다는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하여 수행비서 정상철은 유재헌에게 북한에서 넘어온 손자 리문성의 역할 연기를 시키게 되면서 드라마는 시작하게 됩니다. 유재헌은 지방 극단에서 북한군 연기를 하다가 정상철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유재헌과 같이 연기를 하던 서윤희가 부인의 역할로 같이 자금순을 만나게 됩니다. 낙원 호텔의 장손인 박세준은 호텔을 매각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이는 할머니 자금순과 셋째 손녀딸 박세연과 갈등을 겪게 됩니다. 앞으로 귀순한 가짜 손자 유재헌과 박세연, 박세준은 어떻게 드라마를 이끌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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