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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매버릭 상영정보와 톰 크루즈
영화의 감독은 조셉 코신스키이며 주요 출연진은 톰 크루즈,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낼리, 존 햄, 글렌 파월 에드 해리스, 발 킬머 등입니다. 제작사는 돈 심슨이고 한국에서의 개봉은 2022년 5월 18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130분이고 상영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영화는 전투신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IMAX관에서 4DX로 보아야 전투신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1986년에 개봉한 전작이 톰 크루즈를 대배우의 반열에 올라왔었고 활주로를 질주하는 전투기와 그 전투기를 따라잡는 바이크의 영상은 전작과 이번작에도 같이 오버레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36년 만에 나온 후속작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2년을 개봉을 연기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IMAX관에서 봐야 되고 최소한으로 영화관에서 봐야 영화의 제맛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개봉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OTT로 먼저 개봉한 영화들과 비교가 됩니다. 톰크루즈는 친한파 배우답게 개봉 시 탑건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10번째의 한국 방문으로 한국음식과 문화에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미션 임파서블 7 개봉 시에도 또 방문을 한다고 하니 역시 친한파 배우입니다. 이번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서 톰 크루즈는 실제 전투기 조정을 훈련받았고 모든 항공 액션에도 대역이 없이 촬영하였습니다. 톰 크루즈의 나이가 60세인데 엄청나게 자기 관리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군인들도 60세에는 전투비행을 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교관으로 돌아와 실전에는 투입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도 했었지만 정말 그랬다만 실망이 아주 컸을 것 같습니다. 내년 미션임파스블7은 영화 서브타이틀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정해져 있고 8편도 촬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7편과 8편을 마지막으로 미션 임파서블은 톰 크루즈를 떠나보낸다고 하니 굉장히 아쉽습니다.
영화 줄거리
타크스타로 마하 9 도달 시험이 예정된 날 기지에 는 마하 10을 도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프로젝트가 중지되게 되면서 매버릭은 역시 반항아적 기질로 강제로 비행기를 몰고 나가 마하 10을 도달하게 되지만 그 이상의 욕심에 비행기를 폭파시키게 됩니다. 이에 매버릭은 퇴출될 수도 있었지만 해군 제독 아이스맨의 도움으로 탑건 스쿨 교관으로 전출하게 됩니다. 탑건 스쿨에서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조정 사들을 교육시키게 되는데 이 조정 사들은 이미 미 전역의 최고의 전투기 조정 사들입니다. 3주간의 훈련으로는 모여든 조정 사들도 임무를 수행하기에는 힘들다고 판단한 매버릭은 조정사들에게 엄청난 강도의 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조정 사들 중에는 자신의 윙맨이었던 동료 구스의 아들도 있었고 그 아들이 루스터입니다. 조정 사들로만 임무에 투입하기 어려워서 결국 매버릭도 미션에 투입되게 됩니다.
톰 크루즈 흥행 평가와 영화 뒷 이야기
영화의 감독을 맡았던 조셉 코신스키는 트론:새론 운 시작으로 감독 데뷔를 한 인물로 트론:새론은 시작은 화려한 색감과 사이버틱한 영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입니다. 조셉 코신스키와 톰 크루즈는 2013년 영화 오블리비언에서 감독과 주연배우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아직도 OCN 같은 영화 채널에는 한 번씩 상영을 할 정도입니다. 영화는 한국에서만 816만 명이 보았을 정도로 흥행하였습니다. 탑건 1편에서 상영 후 미공군이 젊은이들의 로망으로 변하였는데 이번 탑건 메버릭 상영 이후에도 미공군 모집률이 270% 증가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자막 감수를 위하여 전투기 조정 사출 신 유튜버와 군사 전문기자, 항공대학 교수들까지 동원하여 자막 작업을 하였다고 하니 얼마나 영화에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흥행으로 톰크루즈 영화의 출연료로 1억 달러 이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영화 러닝개런티로 계약을 맺어서 출연료가 이보다 더욱더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탑건:매버릭의 개봉으로 적자였던 CJCGV가 겨우 흑자로 돌아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36년 전 탑건을 보았고 또 톰 크루즈의 영화와 일생을 함께한 아재들의 추억을 되새기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그 아재의 아들을 같이 데려와서 볼 수밖에 없었던 영화입니다. 그 스케일에 N차 관람을 할 수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쿠키는 없습니다. 후속 편은 기대 안 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