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동산 전문가 시장 예측과 전망, 2022년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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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방사 2022. 12. 28. 23:26

2023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내년에 부정적으로 하락한다는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금리인상의 여파가 진정되지 전까지는 는 조급하게 대응보다는 보수적인 대응을 전략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무주택자는 하반기 매수타이밍을 잡아보는 것에 대한 전망도 있습니다.

한경비즈니스에서 조사한 전문가들도 하락폭은 최소 1%에서 최대 20% 의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이 하락한 지역들은 하락폭이 둔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2022년 이미 20~30% 하락하였고 지역에 따라 50%까지 하락한 곳이 있으니 내년에 하락으로 인한 가격 메리트가 발생하는 곳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22년에는 서울을 비롯한 입주 물량이 적은 지역은 여전히 상승하고 계약갱신청구권의 도입으로 전셋값이 폭등하여 매매가격도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전망하였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금리인상이 심리적인 위축을 가져오고 이는 너무 많이 오른 부동산 가격에 심리적 압박을 가중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시 임차인이 계약을 임의로 해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보니 역전세난을 가중하게 만들고 이는 다시 부동산 가격의 하락을 가져오게 만들었습니다.

2022년 부동산 시장 예측 실패이유를 찾아 보면

코로나가 불러온 나비효과가 실패의 원인들을 가속화 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전망이나 예측이 반드시 맞아들어가는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알수 있고 내년에도 갑작스러운 변동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시장을 관찰하여야 되겠습니다.

2022년 9월 기준 20~30% 하락한 시점으로 바닥을 형성 할수 있는 가격대 40% 하락시점에서는 실수요자들은 아래의 부분들을 생각하여 매수를 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1주택자들은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부분

무리한 행동보다는 시장의 변화를 잘 관찰하고 있다가 원하는 지역과 시점을 잘 판단하여 행동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시장은 주식시장과 같이 짧은 기간 급락/급등하는것은 아니고 항공모함이 움직이는 것처럼 방향성을 보고 대응해도 된다는 어느 부동산 전문가님의 말이 떠오릅니다.